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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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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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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빛낸 인물들 - 최붕동 (崔鵬東)
시조 : 대경공 등록자: 최원택
최붕동(崔鵬東)
강릉최씨 시조 대경공의 23세손.
최붕동(崔鵬東) 본관(本貫) 강릉(江陵)
시대(時代) 조선 선조와 광해군조
이력(履歷)
최붕동(崔鵬東)
본관은 강릉, 자는 운거(雲擧),호는 병산(屛山), 생원 숙남(叔男)의 증손.사직파 파조인
21세 첨정공 (응서,무과 급제) 의 손자이며, 22세 전라수사공 (운경,무과 급제) 의 아들이다.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첨추(僉樞)의 벼슬을 지내면서 광해군 때에 간사한 권세가들의
잘못을 지적하다가 삼척에 유배되었다. 얼마 안되어 풀려나서 토포사에 임명되었고,
사직촌에 정착하게 되었다.월송(月松) 만호(萬戶)를 역임한후 614년 ( 광해군 6 )
삼척부사로 온 김존경(金存敬)과 같이 사직촌의 눌래보(洑)를 증축하였다.
만호는 무관직이며 종4품의 품위에 속한다.
삼척의 인물 『三陟郡誌(1985, 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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