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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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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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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빛낸 인물들 -최유련
| 시조 : 대경공 |
등록자 : 최원택 |
최유련은 본관은 강릉.고려태조 왕건의 부마.
삼한통합익찬공신 완원위 대경공 최 흔봉의 14세손이며,
할아버지는 강릉 최씨의 중시조인 강릉부원군 최입지(崔立之)이고,
아버지는 한성부윤과 삼중대신문하좌시랑 평장사를 지낸후 세종조에
영의정으로 가증된 강릉군 최안소(崔安沼)이다.
문희공 강릉군 최 유련은 충목왕때 3번이나 장원급제를 하였었다.
공민왕 때 문과에 합격하였고,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냈으며 정헌대부삼찬문화부사,문하시랑평장사,보국숭록대부,의정부
찬성사 강릉군에 봉해졌다.조선개국공신이다. 고려 충목왕때 3번이나
장원급제를 하였다
1392년(태조 1) 경상도병마도절제사(兵馬都節制使)로 있을 당시 왜구에게
사로잡혔다가 몰래 도망쳐 나온 명나라 사람 이순 등을 구해 주었다.
후에 참찬문하부사를 역임하였다.
[상훈과 추모]
1395년(태조 4) 조선개국원종공신에 훈봉되어 공신녹권을 하사받았다.
최유련개국공신록권은 국가에서 보물로 지정하여 강릉최씨 서울종친회
사무실에 보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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